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그림 위아트 입니다.

공간에 따라 어떤 작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되기 마련입니다.

특히, 집에서는 현관을 들어서면 보이는 벽면, 긴 통로 그리고 방 사이 벽면 등 비어있는

공간들을 어떻게 채워야할지 막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이 아닌 사무실, 병원, 카페 내부에도 텅 빈 벽면들이 참 많은데요,

이러한 벽면에 분위기에 조화롭게 작품한점 걸어보시는건 어떨까요 ?

지금부터 다양한 공간별 작품 고르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공간별 인테리어

Interior at home

"아트디렉터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컨설팅 서비스"

아트 컨설팅 서비스란?

위아트 아트컨설팅은 전문 아트디렉터(큐레이터)가 직접 개인 고객들이 작품을 설치할 곳에 방문하여 공간에

적절한 작품 선정에서부터 디스플레이까지 미술품 구매에 대한 모든 과정을 도와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아트디렉터가 직접 고객님 집에 방문하여 공간을 함께 둘러보고 작품을 제안해드리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단순히 작품을 추천해드리는 것에서 나아가 공간에 적절한 사이즈, 인테리어와 그림에 어울리는 프레임, 그리고

설치 디스플레이까지 전과정을 컨설팅해드리는 전문적인 서비스입니다. 전속 작가의 작품부터 명화, 추상화 그리고

사진작품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기호와 취향을 반영하여 프로페셔널한 전시기획과 합리적인 견적을 제안해드립니다.

※ 위아트 방문컨설팅 안내 ※

1. 현관 앞, 벽면

이브 클라인 무제23 (50호 캔버스아트)

중문을 열고 바로 보이는 현관 앞 벽면에는 이렇게 대형 추상화 액자를 걸기에 좋습니다.

현관에 처음 보이는 그림을 추상화로 걸면 집의 첫인상을 고급스럽게 가져갈 수 있으며,

포인트 컬러를 주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이브클라인 무제 23 작품은 밋밋한 벽면 공간에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포인트가 될

수 있고, 공간에 중심을 잡아주며 작품 하나로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고, 복도 공간을 보다 감각있고

우아하게 연출이 가능한 작품입니다.

■ 무제23 작품 바로가기

디자인랩_무제_234 (50호 캔버스아트)

디자인랩_무제_234 (50호 캔버스아트)

집의 전체적인 인테리어 색감에 맞춘 컬러감의 추상화 작품으로 세련된 분위기의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의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인 무제 234를 추천드립니다. 집을 방문해주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눈에 포인트가 되어줄 수

있으며 정적인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작품을 배치함으로써 보다 감각적으로 연출해보시기 바랍니다.

■ 무제_234 작품 바로가기

디자인랩 댄싱_3 (50호 삼각골드액자)

마치 형형색색의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이 그림은 감각적이고 세련되어 다소 밋밋한 벽면을

화사하게 꾸며주기에 적절합니다. 추상화는 작품 특성상 소형보다는 중형이상이 주는 아우라가 더욱

크기에 중형 이상 사이즈로 설치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댄싱_3 작품 바로가기

디자인랩 블루 스퀘어 (50호 캔버스아트)

블루스퀘어 작품은 블루와 골드의 조합으로 화려한 색감이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가능하며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작품이며 거친 듯 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 블루 스퀘어 작품 바로가기

2. 거실 복도, 긴 통로 벽면

디자인랩_구성_오렌지_1 (100호 캔버스아트)

특히 그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기가 어려운 거실 공간의 경우 계절감을 타지않는 추상화를

선택하여 대형으로 한 점 설치하는 가정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깔끔하고 모던한 색면추상화 한 점을 디피하는 것만으로도 현대적인 전시공간의 분위기를

만들어내기에 적합합니다.

■ 구성_오렌지_1 작품 바로가기

디자인랩_무제_116 (100호 캔버스아트)

심플한 추상화를 대형으로 한 점 스타일링하는 것이 요즘 유행하는 홈스타일링중 하나입니다. 

단순한 주방공간에 난색계열의 포인트가 되는 색면추상 한 점은 분위기를 바꾸는데 탁월하며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 무제_116 작품 바로가기

디자인랩_디비젼2 (200호 분할 캔버스아트)

인테리어 가구 컬러와 추상화의 톤이 상호호환 될 수 있도록 같은 톤으로 배합하여 스타일링한다면 추상화가

작품으로서의 미적기능 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디비젼 작품 바로가기

구스타프 클림트_아테제, 장미나무 아래에 (80호 캔버스아트)

액자가 없는 노프레임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된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테제 와 장미나무 아래에 입니다. 휴양지를 잔잔한 붓터치로 평온하게 표현된 그림 두 점은 공간을 보다

따스하게 만들어주며,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완성시켜 줍니다.

■ 아테제 작품 바로가기

■ 장미나무 아래에 작품 바로가기

빈센트 반 고흐_뇌운아래 밀밭 (100호 캔버스아트)

빈센트 반 고흐 _꽃피는 아몬드 나무_2 (200호 분할제작 캔버스아트)

이 두 작품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이에요. 꽃피는 아몬드 나무와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고흐의 작품들은 작품마다 스토리가 담긴 것은 물론 대부분 사람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으므로 어느 공간에

걸어도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특히 꽃피는 아몬드 나무는 200호 사이즈의 초대형 액자인데요, 좀 더

감각적인 연출을 위해서 분할 제작이 된 사례입니다. 대단히 유명한 작품을 커다랗게 한 점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 집이 미술관이 되는 듯한 효과를 느껴보세요.

■뇌운 아래의 밀밭 작품 보러가기

■꽃 피는 아몬드 나무_2 작품 보러가기

▲배너 누르시면 위아트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랭 가이드에서 고흐 스토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위 작품을 그린 그랜드마 모지스는 79세에 화단에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을 뿐 아니라 1,600점에

달하는 작품을 남겼다고 해요. 어떤 일을 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것을 몸소 말해주었다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작가에 대한 이해도가 더해지면 더욱 좋은 인테리어를 할 수 있어요.

■ 봄 작품 바로가기

▲배너 누르시면 위아트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랭 가이드에서 모지스 스토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클로드 모네_버드나무 두 그루 (120호 캔버스아트) 가로 194cm

또는 이렇게 긴 형태의 작품을 걸어주는 방법도 있는데요,

마치 긴 창문을 통해 풍경을 바라보는 듯한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안정감을 더해주는 방법입니다.

■ 버드나무 두 그루 작품 바로가기

▲배너 누르시면 위아트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랭 가이드에서 모네 스토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 업무 공간에 맞는 센스있는 액자

사무실, 회의실 내부 텅 빈 벽면에는 주로 집중력을 높여주는 그림이나

창의력을 북 돋아 줄 수 있는 그림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티스_남자 발레 댄서 (60호 원목 띄움 브라운 액자)

단순한 구성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작품은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디자인랩_(60호 캔버스아트) / 모지스 _ 봄 (50호 화이트 관액자)

내부의 분위기에 따라 모던한 색감 배합의 세련된 색면 추상화 또는 평온하고 대중적인 

명화 작품을 설치하여 완성도 있는 공간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4. 병원에는 편안한 분위기의 액자

모네 _ 연못의 수련, 수련 연못2 (50호 골드 띄움 액자)

병원 대기실, 복도 벽면에는 내원객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액자를 걸어야 합니다.

클림트 작품 (20호 화이트 관액자)

클림트 작품 (3호 화이트 관액자)

공간에 긴 쇼파 또는 의자가 여러개 있을 경우 더욱 벽면이 허전해보이는데요,

이럴 때 분위기를 맞춘 컬러감의 작품을 나란히 걸어주면 가로로 긴 벽면을 채워주기에도 좋고,

공간에 안정감과 동시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5. 카페인테리어를 완성 시켜줄 액자

카페의 경우 카페 인테리어 컨셉에 따라 허전한 벽면을 다양한 액자로 꾸밀 수 있는데요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체어 또는 쇼파 뒷 쪽에는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모던한 액자가 안성맞춤입니다.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컨셉형 카페에는 심플한 타이포 아트로 센스있는 공간을 꾸밀 수 있습니다.

웨인스코팅 또는 컬러로 경계가 되어 있을 경우 벽면 가운데 액자를 디피하여 안정감 있는 연출이 중요합니다.

노출 벽돌 인테리어의 경우 심플한 얇은 액자 또는 캔버스형으로 벽면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치하면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턴 벽지, 조명에 포인트를 맞춘 공간에는 액자를 분위기와 통일하여

연출하면 한층 더 멋스러운 공간으로 완성됩니다.

니콜라 드 스탈_무제46 (20호 알루미늄 화이트)

좁은 벽면에는 어떤 액자를 걸어야 할 지 고민이 될 수 있는데요

사진처럼 벽면에 적당한 사이즈의 캔버스 아트 액자로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아트에디션 김환기 화백"

김환기_무제_1967(50호 원목 화이트 관액자)

바닥은 재료와 색상에서 많은 변화를 주기가 쉽지 않지만 벽은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캔버스가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인테리어 컷 에서 볼 수 있듯이 화이트와 브라운컬러가 주를 이루는 거실 공간은 마치 고급스러운

명화가 탄생할 것만 같은 느낌의 한 장의 캔버스를 연상 시키는 데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거실을 배경으로 핑크색이 전반적으로 펼쳐져 있는 김환기 화백의 사방구도 작품을

인테리어의 마지막 정점으로 활용한다면, 보다 고급스럽고 품격있게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김환기_무제_1967(50호 원목 화이트 관액자)

김환기 화백의 사방구도 무제_1967 작품은 다채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와 브라운 톤을 배경으로 심플 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의 다이닝룸에

무제_1967 작품을 배치 한다면 보다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느낌을 연출 하실 수 있습니다.

■ 무제_1967 작품 바로가기

김환기_14-VII-70 #180_ 1970 (핑크점화) 50호 원목 브라운 관액자

화이트와 브라운 컬러로 전체적인 배경을 잡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붉은 계열의 인테리어 소품 등을

배치하면서 포인트를 준 개성있는 거실입니다.

김환기 화백의 '핑크점화'는 유화지만 먹처럼 번져 있어 독특한 정서를 물씬 풍기는 작품입니다.

이러한 작품을 활용하여 거실을 꾸민다면, 거주자 본인의 개성을 한 층 더 살릴 수 있으며 화려하면서도 정돈된

이미지를 품고 있는 이 작품을 통해 고급스러움 까지 가져가실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이 되겠습니다.

김환기_14-VII-70 #180_ 1970 (핑크점화) 50호 원목 브라운 관액자

블랙 앤 화이트를 배경으로 모던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공간 입니다.

좌측의 큼지막한 작품 역시 같은 톤을 품고 있으므로, 김환기 화백의 핑크점화와 같은 활기차고

산뜻한 색상의 작품을 함께 믹스매치 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조화를 이룰 것 입니다.

현대적인 느낌의 소품들 사이에 김환기 화백의 '핑크점화'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정돈 시켜주는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차분 하면서도 아름다운 거실 공간을 연출 하실 수 있습니다.

■김환기 14-VII-70 #180_ 1970 바로 가기

"세계적인 예술가 이우환 화백"

이우환_From Wind (10호 원목 모던 블랙 관액자)

이우환_Dialogue (40호 원목 모던 오크 관액자)

이우환 작가는 점,선 여백의 대가 입니다. 회화건, 설치작품이건 현대미술사에서 그 자체로

분명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우환은 백남준과 '동급'으로 거론되기도 하는 유일한 작가로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등 세계 4대 미술 시장에서 통하는 것도, 각각 비디오 아트와 '모노하(物派)'의

창시자로 세계 미술사에 의미 있는 한 획을 그은 것도 그 둘이 유일합니다.

■ 이우환_From Wind 작품 바로가기

■ 이우환_Dialogue 작품 바로가기

이우환_From Point / 이우환_From Line_2 (20호 원목 모던 블랙 관액자)

From line_2 작품은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화폭에 담은 작품입니다. 진한 푸른빛이 생성되고 소멸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백의 미를 통해 '힐링'을 느낄 수 있기에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이우환_From Point 작품 바로가기

■이우환_From Line_2 작품 바로가기

이우환_From Line_1 (40호 원목 모던 오크관액자)

이우환의 작품은 1970년대 초반부터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 시리즈 작업을 병행해 갑니다.

이우환의 선은 처음에는 어둡고 두껍게 나타나지만 점점 얇아지고 결국엔 사라지는 형태를 나타냅니다.

이우환 화백의 작업은 표현에 있어서 감정의 표출을 상당히 절제하고, 일정한 패턴이나 질서를 유지하면서

리듬감을 살리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를 통해 동양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있는 작품입니다.

현존하는 한국의 추상 거장인 만큼 설치하시면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이우환_From Line_1 작품 바로가기

▲배너 누르시면 위아트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랭 가이드에서 이우환 스토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액자들로 공간별 별, 복도 공간을 꾸며준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벽면에 따라 어떤 액자를 걸어야 할 지 참고해 보시고 여러분도 작품으로 공간을 한층더 풍성하게

꾸며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다음에도 더욱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