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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팁

가정집 맞춤 인테리어 액자 추천

위아트 (ip:59.16.8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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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도 가벼운 외출마저 망설여지는 요즘, 휴일에 반가운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던

때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이슈로 오프라인 모임이 축소되면서 온라인 활동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축하와 감사를 건넬 일이 많은 5월에는 만남의 부재로 인한 아쉬움이 더 진해지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오늘 위아트 갤러리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그림액자 선물을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 신혼 친구를 위한 집들이 선물부터 부모님 또는 은사님의 방에 봄햇살처럼 밝은 기운을

불어넣어줄 그림까지, 가정집 주요 공간별 소개된 그림액자들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고품격 감성 인테리어



Gift-like space interior





"아트디렉터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컨설팅 서비스"





아트 컨설팅 서비스란?



위아트 아트컨설팅은 전문 아트디렉터(큐레이터)가 직접 개인 고객들이 작품을 설치할 곳에 방문하여 공간에

적절한 작품 선정에서부터 디스플레이까지 미술품 구매에 대한 모든 과정을 도와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아트디렉터가 직접 고객님 집에 방문하여 공간을 함께 둘러보고 작품을 제안해드리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단순히 작품을 추천해드리는 것에서 나아가 공간에 적절한 사이즈, 인테리어와 그림에 어울리는 프레임, 그리고

설치 디스플레이까지 전과정을 컨설팅해드리는 전문적인 서비스입니다. 전속 작가의 작품부터 명화, 추상화 그리고

사진작품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기호와 취향을 반영하여 프로페셔널한 전시기획과 합리적인 견적을 제안해드립니다.



※ 위아트 방문컨설팅 안내 ※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침실 작품 추천





알프레드 시슬레_생마메스의 루앙강 (40호 매트 골드 액자)



고된 하루로 지친 몸을 달래고, 숙면을 취하는 공간인 침실에는 잔잔하고 편안한 그림이 제격입니다.

전체적으로 크림화이트 / 멜란지그레이 톤이 중심을 이루는 공간에 차분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인데요.  


시슬레의 작품은 사실적인 표현의 풍경에 서정성이 가미되어 고풍스러운 감성을 선사합니다.

루앙강을 따라 모여 있는 마을을 그린 <생마메스의 루앙강>은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평온한 분위기의 그림이 밋밋한 백색 벽면에 은은하게 스며들어 공간의 아늑함을 더해주고 있죠.

이처럼 고요하면서도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그려낸 시슬레의 작품으로 침실을 유러피안 감성으로 꾸며보시길 바랍니다.



■생마메스의 루앙강 작품 바로가기






고흐_흰 장미 (10호 화이트 관액자)



이번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역시 화이트 톤으로 모던하게 연출한 침실 공간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장미 그림이 더해진 모습입니다.

고흐 특유의 두터운 질감 표현이 특징인 순백의 장미는 공간에 따뜻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안겨줍니다.

보통 장미 하면 떠오르는 붉은 색조가 아닌 흰 장미로 그려져 유니크한 매력도 돋보입니다.


옅은 분홍빛을 머금은 흰 장미가 동일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침구와도 잘 어울리네요.

이처럼 침실과 같은 공간에는 눈에 튀는 컬러보다는 은은한 파스텔톤이 가미된 작품이 적당합니다.

존중의 의미를 담은 흰 장미의 꽃말처럼, 존경하는 분에게 그림 한 점과 마음을 담은 편지로 진심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흰 장미 작품 바로가기






▲배너 누르시면 위아트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랭 가이드에서 고흐 스토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아트에디션 작품으로 공간의 분위기 고급스럽게 전환





김환기_무제_1967(50호 원목 화이트 관액자)


 


김환기_무제_1967(50호 원목 브라운 관액자)




김환기_산_1958 (20호 원목 화이트 관액자)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주말 오후의 여유가 느껴지는 공간, 부드럽고 깊이 있는 색감이 적막한 공간을 채워준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강조된 공간에 한국을 대표하는 김환기 화백의 작품이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산_1958은 고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한국적이고 수려한 이미지의 작품이며, 무제_1967은

점, 선, 면 조형요소를 통해 작가 특유 미학의 정점을 보여주며 봄날의 온기 같은 색감 위 화폭을 무심하게

가로지르는 흑색 선들이 고요한 공간에 무게감을 더해주는 듯합니다.



■김환기_무제_1967 작품 바로가기


■김환기_산_1958 작품 바로가기






김환기_14-VII-70 #180_ 1970 (핑크점화) 50호 원목 오크 관액자




김환기_14-VII-70 #180_ 1970 (핑크점화) 50호 원목 브라운 관액자



이번에 소개해 드릴 추상화 작품은 김환기 화백의 핑크점화 작품입니다. 캔버스 위에 유화물감으로 찍은

점을 이어 사각형의 틀을 이루는 형태로 유화지만 먹처럼 번져 있어 독특한 정서를 물씬 풍기는 작품입니다.


생기 있는 상상력을 건네주는 그림으로 아름다움을 자극하여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핑크 점화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거장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거실 벽면에 김환기_14-VII-70 #180_ 1970 (핑크점화) 50호 원목 브라운 관액자를 한 점 걸어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김환기 14-VII-70 #180_ 1970 핑크점화 작품 바로가기







세계적인 예술가 이우환 화백의 작품으로 공간 꾸미기





이우환_From Wind (10호 원목 모던 블랙 관액자)




이우환_Dialogue (40호 원목 모던 오크 관액자)



이우환 작가는 점,선 여백의 대가 입니다. 회화건, 설치작품이건 현대미술사에서 그 자체로

분명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이우환은 백남준과 '동급'으로 거론되기도 하는 유일한 작가로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등 세계 4대 미술 시장에서 통하는 것도, 각각 비디오 아트와 '모노하(物派)'의

창시자로 세계 미술사에 의미 있는 한 획을 그은 것도 그 둘이 유일합니다.



■이우환_From Wind 작품 바로가기


■이우환_Dialogue 작품 바로가기






이우환_From Point / 이우환_From Line_2 (20호 원목 모던 블랙 관액자)



From line_2 작품은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화폭에 담은 작품입니다. 진한 푸른빛이 생성되고 소멸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백의 미를 통해 '힐링'을 느낄 수 있기에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이우환_From Point 작품 바로가기


■이우환_From Line_2 작품 바로가기






이우환_From Line_1 (40호 원목 모던 오크관액자)



이우환의 작품은 1970년대 초반부터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 시리즈 작업을 병행해 갑니다.

이우환의 선은 처음에는 어둡고 두껍게 나타나지만 점점 얇아지고 결국엔 사라지는 형태를 나타냅니다.


이우환 화백의 작업은 표현에 있어서 감정의 표출을 상당히 절제하고, 일정한 패턴이나 질서를 유지하면서

리듬감을 살리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를 통해 동양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있는 작품입니다.

현존하는 한국의 추상 거장인 만큼 설치하시면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이우환_From Line_1 작품 바로가기






▲배너 누르시면 위아트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랭 가이드에서 이우환 스토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대형 작품으로 공간을 화려하게 꾸미는 팁






보통 다이닝룸에는 공간에 활기를 더하고 음식의 식감을 돋워주기 위해 싱그러운 화병을 놓아두곤 하는데요.

때로는 바쁜 일상 속 꽃이 시들지 않도록 신경쓰고 관리하는 것도 노동으로 다가올 때가 있죠.

이럴 때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꽃 그림 한 점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개양귀비가 가진 꽃말의 의미는 덧없는 사랑, 기약없는 사랑 입니다.

에밀놀데의 개양귀비를 캔버스 아트로 걸 공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연출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양귀비 작품 바로가기






호아킨 소로야 이 바스티다_항해를 바느질 (20호 화이트 관액자)



쨍쨍한 햇볕이 화면을 가득 채워 자연 조명의 효과를 더해주는 공간입니다. 다이닝룸이라는 평범한

일상의 공간에 호아킨 특유의 부드러운 화풍이 더해져 한층 화사해 보입니다. 거대한 흰 돛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둘러 앉은 사람들의 얼굴마다 태양빛이 스며들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밝아집니다.


한적한 주말 오후, 사랑하는 사람들을 잔뜩 불러 모아 맛있는 음식 또는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기쁨과 행복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 한 점. 최근에 만난 기억이 언젠지 잘 떠오르지 않는 소중한 사람에게

호아킨의 작품 하나로 미처 말로 다하지 못할 마음을 전해보는건 어떨까요.



■항해를 바느질 작품 바로 가기






좌) 디자인랩_무제_261,구성_블루_10 (80호 캔버스아트) / 우) 디자인랩_무제_51(100호 캔버스아트)



이번에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추상화 작품입니다. 중심이 되는 다이닝룸의 벽면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작품은 거는 것만으로도 다른 인테리어가 필요 없을 만큼 공간의 확실한 포인트가 됩니다.

별다른 액자 없이 노프레임 캔버스아트만으로도 그 존재감을 뽐내는데요. 이 때 소형보다는

대형사이즈의 작품을 걸어주는 것이 작품의 원활한 감상과 인테리어 효과에 좋습니다.



■대형작품 추상화 기획전 보러가기







안정을 가져다주는 힐링 명화 추천





르누아르_아스네르의 센 강 (30호 캔버스아트)



지친 하루의 끝, 집에 돌아와 덩그러니 놓인 소파에 몸을 던지면 잠시나마 피로가 풀리는 느낌을

다들 받아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그레이와 핑크톤으로 정적인 분위기로 연출된 공간에 가로로 와이드한

르누아르의 작품을 한 점 걸어 안정과 휴식의 느낌을 더한 모습입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 르누아르는 인상파 중에서도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색채 표현의 대가입니다.

정서적으로 차가워 보이는 공간을 보다 편안하고 우아하게 꾸며주는데 제격이죠. 잔잔히 흐르는 강물과도 같은

여유를 주는 <아스네르의 센 강>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리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거실을 연출해보시기 바랍니다. 



■르누아르_아스네르의 센 강 작품 바로가기






▲배너 누르시면 위아트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랭 가이드에서 르누아르 스토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존 싱어 사전트_로지아에서 아침식사 (20호 캔버스아트)



로맨틱한 핑크빛 무드가 곳곳에 연출되어 있는 집안, 아늑한 소파 위 아침식사를 즐기는 여인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림을 감싸고 있는 화이트 색상의 관액자가 그림과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따스한 오전 햇살의 온기로 거실을 감싸줄 것만 같죠.


사전트의 <로지아에서 아침식사>는 평화로운 장소를 배경으로 한가로이 음식과 풍경을 즐기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요. 그림 속 인물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공간을 한층 아름답고

편안하게 꾸며주고 있습니다. 자연의 색감과 따스한 빛의 표현이 공간에도 스며든 모습이죠.

편안한 차림으로 독서와 모닝커피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거실 공간이네요.



■ 존 싱어 사전트_로지아에서 아침식사 작품 바로가기






크뢰위에르_화가와 부인이 있는 여름 저녁의 스카겐 해변 (30호 캔버스아트)



모던한 화이트 톤의 공간에 차분한 미스틱 블루로 포인트를 준 거실입니다.

소파의 색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크뢰위에르의 풍경화가 서정적이고 차분한 감성을 더해주는데요.


이 작품은 그가 부인 마리와 함께 여름 저녁 스카겐의 해변을 산책하는 풍경을 담은 그림입니다.

여름 공기를 머금은 시원한 블루 컬러를 보고 있으면 고요한 바닷가 앞에서 잠시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상상이 드는데요.

공간의 깊이와 감성을 더해주는 명화 한 점을 걸어 멋진 오션뷰 거실을 연출해보시기 바랍니다.



■ 화가와 부인이 있는 여름 저녁의 스카겐 해변 작품 바로가기






▲배너 누르시면 위아트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랭 가이드에서 크뢰위에르 스토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프란츠 클라인_무제23 (10호 캔버스아트)



강렬하고 대담한 붓질의 생명력이 공간을 아우르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낮은 채도의 컬러가

주를 이룬 거실 중앙에 튀지 않게 어우러지며 무게감을 더해주는 프란츠 클라인의 추상화인데요.

수묵화 같은 고전적인 느낌과 동시에 추상화 특유의 모던한 매력이 더해져 공간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블랙'하면 떠오르는 프란츠 클라인은 주로 블랙을 사용하여 특유의 역동적인 붓스트로크가 느껴지는

작품을 그렸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호불호 없이 선물할 만한 작품입니다.

블랙 수트를 차려입은 멀끔한 신사 같은 그림 한 점으로 공간을 격식 있는 무드로 꾸며보시는 건 어떨까요.



■ 프란츠 클라인_무제23 작품 바로가기






▲배너 누르시면 위아트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랭 가이드에서 프란츠 클라인 스토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색면 추상 시리즈 NO.1 (30호 캔버스아트) / NO.2(20호 캔버스아트)


 


위아트 디자인랩의 무제 시리즈 중 하나로, 심플한 색면 분할이 특징인 작품입니다.

깔끔하고 모던하게 연출한 공간에 태양빛을 머금은 것 같은 화사한 그림을 더한 모습인데요.

빈 벽면을 단순히 채워주는 것을 넘어 공간에 부족한 자연의 색감과 빛을 보충해주는 느낌입니다. 


색감이 포인트인 작품은 특별한 인테리어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슷한 작품으로 두 점을 페어링해주면 훨씬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선명하고 화사한 작품으로 공간을 보다 매력적으로 꾸며보시길 바랍니다.



■ 캔버스액자 추상화액자 셋트 기획전 바로가기





여기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가정집 주요 공간별 인테리어 연출하는 팁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5월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화사한 색채와 분위기를 담은 그림들을 선물하여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저희는 다음에도 더욱 알차고 풍성한 포스트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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